여행 리뷰/제주도

서귀포 장수애섬 식당/조림맛집/칼칼한 조림이 생각난다면 바로 이집

손해볼줄아는깍쟁이 2022. 4.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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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가면 항상 조림을 많이 먹고 오는데요.

내륙보다 좋은 재료에, 훨씬 맛있잖아요>_<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동귀포구다음으로, 눈에 봐뒀던 곳이 바로 '장수애섬식당'이에요.

또 지인이 갈치조림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후기도 들려줘서 더욱 방문해보고 싶더라구요.

 

 

 

 

 

 

외관

평일 저녁에 7시쯤 방문했었는데요.

아직은 여름이 아니라 해가 빨리지더라구요.

그래서 손님도 저희밖에 없었는데, 나갈때 쯤에 몇몇 늦은 식사를 하러 오시더라구요.

 

 

 

 

 

 

메뉴판

장수애섬 식당 내부예요.

외관에서 봤던것 보다 꽤 좌석이 많더라구요.

저흰 전날 갈치조림을 먹어봤어서 이번엔 고등어조림을 주문했어요.

 

 

 

 

고등어 조림과 기본찬이 나왔어요.

아주 기본적인 메뉴들이지만 기본찬이 맛있으면 맛집을 찾은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크든요(◕‿◕✿)

 

 

 

 

 

좋은건 한번 더 가까이에,,,ㅎㅎ

이곳 조림은 재료가 풍성하고, 굉장히 싱싱했어요.

또 기본적으로 매콤하게 나오기 때문에

맵찔이시면 조금 덜 매콤하게 해달라고 말씀하셔야해요!

 

 

제가 느끼기에 맵기는 신라면만큼 매웠어요.

하지만 화학조미료보다는 청양고추나 양념으로 맵기를 높이신 거 같아서

기분나쁜 매운맛이 아니라 좋았어요.

 

 

매운거를 잘 못먹고 먹으면 탈이나는 깍쟁이지만,

이거 먹고 탈이 나진 않았거든요.

 

 

 

 

 

이렇게 조림은 무와 생선의 콜라보가 아니겠어요..?

제주도가면 조림은 항상 1순위입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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