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연희동 목란에 다녀온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제 생일을 맞아 남편이 예약해준💜 저흰 평일 오후 한시 반에 예약을 했어요. 예약이 수월했어서 아 평일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도착했는데 차가 꽉 차있어서 놀랐어요. 1시에 도착한 저희는 15분부터 입장이 가능했어요! 예약시간이 다가오자 예약하신 분들이 쭈욱 들어오시더라구요ㅎㅎ 가게는 2층 주택을 개조하신 거 같았어요. 저흰 1층 왼쪽 으로 안내받았고, 4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수저와 식기가 준비돼 있고, 따뜻한 차가 있더라구요. 목란 이름이 적힌 휴지^^ 시그니처같아서 찍어봤어요. 저흰 사전 주문 가능한 멘보샤 소와 E코스를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