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리뷰/거제도

거제도 맛집/곳간504 본점/삼겹살

손해볼줄아는깍쟁이 2022. 3. 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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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도 여행 중에 먹었던 삼겹살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다들 삼겹살이 다 똑같은거 아니냐 생각하실 수 있는데..... 사실 삼겹살이 굽기 정도에 따라서

 

 

아주 꼬숩게 맛있기도 하고 혹은 질겨지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거제도 여행 중, 육고기가 너~~~무 땡겨서 찾아갔던 '곳간504' 소개해드릴게요.

 

 

거제도에는 곳간504 본점과 상동점이 있고 저희는 본점에 방문했습니다.

평일 오후 5시 30분경에 방문했는데에도 손님이 많아서 대기를 했어요!

 

 

거제도의 가장 큰 산업은 뭐니뭐니해도 조선업이잖아요.

그래서 거제도 중심부에 있는 식당에 가면 항상 조선회사가 쓰여져 있는 옷을 입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곳간504에도 대부분 조선업에 종사하시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왠지 믿고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로컬맛집 느낌!!

 

 

15분정도 대기 후에 자리에 착석해서 삼겹살 2인분을 시켰습니다.

 

 

 

기본찬으로 나온 조개탕, 백김치, 상추절임, 여러 종류의 장아찌

삼겹살 2인분

이곳은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는데요.

불판의 온도를 철저히 체크하시고, 이쪽 저쪽 테이블을 다니시면서 계속 신경써주시더라구요.

덕분에 탈까봐 노심초사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아쉽네요ㅠㅠ 저희는 저렇게 먹고 고기를 추가로 더 주문했거든요....

그만큼 고기가 너무 보들하고 고소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는 비빔냉면을 시켜서 마지막으로 곁들이고 나왔는데요.

다음에 거제도 여행간다면 또 한번 들르고 싶은 삼겹살 맛집입니다ㅎㅎ

 

 

그럼 다음 리뷰에서 봬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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